2002년 뇌병변장애 아동에 대한
제작 기술 개발과 전문 인력을 육성하면서 시작
되었으며,
2004년에 인천광역시 장애인복지 특수시책사업으로 전환되면서 집약적인 발전을 이루었습니다.
현행 제도 내에서 해결하지 못하는 중증사례와 성인으로 적용 대상 범위를 확대하여 신체에 적합한 자세유지를 통해 신체적 변형을 예방 또는 지연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눕기, 앉기, 서기 자세와 관련된 보조기기를 개인별 맞춤형으로 제작하고 있습니다.
인천광역시 노틀담복지관 자세유지기구센터는 척추변형, 중추신경계장애,
근육질환, 뇌병변장애, 희귀질환 등으로 신체구조와 기능에 변형장애가 진행되는
장애인의 이차변형과 악화를 예방하고 일상생활 중에 바른 자세의 유지와
성장발달을 지원하는 기구를 개발 보급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성장기 이후 삶의 질을 높이고
경제적, 사회적 보호 비용을 경감시키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신체 상태와 사용 환경에 맞는
품목 개발과 제작 보급
전문 인력 양성
개별 맞춤형 진단
임상사례 연구
사례관리
자체 전문 기술 확보
제품 국산화 추진